식중독 예방 수칙 6가지

식중독 예방 수칙 6가지

식중독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먹는 경우와 상한 음식을 경계하지 않고 먹는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식중독 예방 수칙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예방 수칙 6가지 알아보세요

 

1. 손 자주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이상 씻어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구분해서 사용하기 - 칼과 도마의 구분 사용

 

칼과 도마를 날 음식과 조리음식을 사용할때 구분해서 사용해야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날 음식에 사용한 도마와 칼은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3. 익혀서 먹기

 

육류의 경우 75도 이상으로 가열해서 익혀먹어야 합니다. 어패류는 이보다 10도가 높은 85도 가량으로 1분이상 익힌 후에 먹어야 합니다.

 

4. 끓여서 먹기

 

물은 끓여서 먹어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끓여서 먹는 물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제거해 줍니다.

 

5. 세척하고 소독하기

 

조리기구는 꼭 세척을 하고 소독을 한 후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식재료의 경우에도 세척을 꼼꼼하게 하여서 식중독을 예방해야 합니다.

 

6. 보관온도 지키기

 

음식물은 냉장온도는 5도 이하로 관리가 되어야 하고, 냉동식품의 경우 -18도 이하로 관리가 되어야 섭취시 안전합니다.

 

 

지금까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이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한동안 더위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위의 수칙을 잘 지켜서 식중독을 예방해 보세요.